인천지역암등록 본부는 1997년 7월에 인천지역에서 암등록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. 초기에는 인천지역 암등록사업 협의회와 평의원회의, 사업단, 자문위원회를 두어 많은 병원에서 함께 암등록사업을 진행 하였습니다. 점차 사업이 안정적인 형태를 갖추게 된 후에는 암등록사업 본부장과 산하 자문위원회로 조직을 간소화하였습니다. 초대 본부장은 인하대병원 외과 교수인 우제홍교수가 맡아 10여 년간 암 등록 사업 타당도 조사를 시작으로 초기 암 등록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. 그 후 2대 본부장인 인하대병원 방사선종양과 김우철 교수가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